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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ice
Зурагт зар
한국에 대한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어요
제목
한국에 대한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어요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18-07-27
조회수
1641
첨부파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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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이 돕는 한국사회
“한국에 대한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어요.”
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에서는 2018년 6월 30일(토) 오후 2시에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.
이번 후원금은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 소속 각 나라 자조모임들 중 6개 국가(베트남,중국,필리핀,가나,터키,캄보디아)가 지난 5월 13일(일) 실시한 제7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 행사의 세계전통먹거리부스에서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모아 한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한 것입니다.
이들은 이주여성으로서, 외국인으로서 그동안 한국에 정착하고 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성남시와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자 후원금을 모으게 되었다고 합니다.
지난 제7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에서 필리핀전통먹거리부스를 운영한 오**씨는 “이주여성으로서 성남시에 정착하고 살면서 성남시와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에 많은 도움을 받아왔습니다. 평소 봉사를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습니다. 그런데 이번 제7회 지구촌어울림축제에 음식부스 봉사자로 참여하여 한국인들에게 필리핀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. 그래서 저희 필리핀 이주여성들은 음식을 팔아 생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하였습니다. 작지만 이렇게라도 도울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쁩니다. 다음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사회에 기여하고 싶습니다.”라고 후원금을 모은 뜻을 알려주셨습니다.
이번에 전달하게 된 후원금은 성남시에 위치한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인 새롱이새남이집과 노숙인 무료급식소와 자활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안나의 집으로 전달되었습니다. 전달과 함께 후원금에 대한 마음 또한 함께 전달해드렸습니다. 외국인이 한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경우는 흔하지 않음에 각 기관 대표님들 또한 그 마음에 감동하시고 매우 고마워하였습니다.
이처럼 한국사회에 거주하는 많은 이주여성들과 외국인주민들은 한국에 대한 많은 고마움을 가지고 그 마음을 전하고 싶어합니다. 그러나 방법을 몰라 마음을 전하고 싶어도 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그러한 방법을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에서 역할을 해주어 이렇게 마음을 전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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